[이시각헤드라인] 4월 4일 뉴스센터13
■ 전국 4곳 산불 3단계…오후 늦게 비 소식
건조한 날씨 속에 충남 홍성과 전남 순천 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전국 4곳에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상태로, 오후 늦게 비 소식이 있어 진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.
■ 윤대통령,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
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.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거부권 행사입니다.
■ 작년 국가부채 2,326조원…사상 최고액
지난해 우리나라 국가부채가 2,326조 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. 1년 전보다 131조 원이나 늘어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고액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.
■ 착수금 수천만원…납치·살해 '윗선' 추적
강남 납치·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주범인 피의자 이모씨가 범행 착수금으로 수천만 원을 받은 정황을 확인했습니다. 윗선으로 의심되는 인물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.
■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긴급체포
컵라면을 먹던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달아난 고등학생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.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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